Life/ESSAY

    급체 에 대한 생각들...

    치과치료를 마치고... 저녁이 되어 마취가 풀리니 입안이 모두 아파오기 시작한다.. 그래도 뭐든 먹고 약을 먹어야 할것 같아서 저녁을 국에 말아서 조금 먹어본다.. 약기운이 퍼지니...이상하게 조금 졸립다... 내일은 일찍 출근이니 아예 일찍 잠자리에 들어본다.... 새벽 두시... 이상하게 ...속이 답답하고 트림이 나올 것처럼 나오지 않는다.... 치과약을 먹은지 6시간이 넘게 지났고 해서 다시 치과 약을 먹는다.... 잠을 청해 보지만 속이 불편하다... 새벽 5시... 너무 속이 불편하다...속에선 뭔가 계속 나올려고 하지만 가슴과 목에서 올라오지 못한다.. 답답하다.. 분명히 가슴에 꽉찬 느낌이 나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체한것 같은데....소화제를 급하게 먹어본다.. 그래도 효과를 기다리..

    임플란트 수술하는날..

    어제는 치과에 갔다.. 3개월전에 예약을 해둔 상태였다 벌써 3개월이나 지났다니.... 오늘 하루가 아침부터 그렇게 썩 좋지 않다..치과 예약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 하게 되면 4개째이다... 4년전인가..왼쪽 아래 어금니 두개를 한 경험이 있다... 사람들은 이래서 망각하는 동물인가 보다 그때 분명히 치아 관리를 제대로 해보기로 했는데 ^^;;; 이렇게 또다시 2개를 하게 되니....역시 보통의 인간이다...라고 위로를 한다... 3개월전인가...오른쪽 위 어금니 쪽이라 임플란트 하기가 까다롭다고 진단한다... 임플란트를 심기 위해서는 뼈가 중요한데....대부분의 사람들 윘쪽 있몸 뼈는 아래쪽에 비해 부족하거나 얕다고 한다... 보통의 인간이니 나또한 많지 않았다 그래서 그때 인공뼈를 삽입하고 이제야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