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 갑자기 계획을 잡아서 떠난다.
오늘은 가까운 곳으로
강화도....
언제가 교통이 안좋아서 자주 가지는 못하는 곳이다. 거리는 가까운데
개인 산악회 회원? 과 같이 내차로 떠난다.
언제나 그렇듯 코스도 정해진곳이 없다....일단 가자...
중간에 잠깐 쉬었다간 편의점
옆집엔 복권판매방이 있다...건물이 같이 있는걸로 보인다...
화장실 복권 거기다..^^ 포켓몬 빵 까지....손님들이 얼마나 귀찮게 했으면...
너무너무 짜증나서 공고까지 네셨다.🤣
일단 우리 코스는..
우리 코스는
공영주차장에서....마니산 정상 찍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
몇일 전부터 운동두 못하고 술 약속이 많아서 컨디션은 음.....80%
걱정이 앞섰지만 결과는 동네 뒷산 두번 왕복 정도?....
물론 우리동네 뒷산...영종도 백운산 두번 왕복?
그래도 오랜만의 등산이고 좋은사람하고 수다 떠느라....약간 숨찬...기분좋은 운동이었다..
첫번째? 포토스팟...아무리 힘들지 않은 산이라도 멋지다...산은...^^
마니산이 경사가 있으면서도 중간중간 평지가 나오고해서 솔직히 많이 힘들진 않은 산이다
봄이 되서 주변 색깔들이 진해지기 시작하는 때라 더 이쁜거 같다.
전망대에서는 서해안이 보이고 시야가 탁!! 트인다...
다행이다 머리가 작게 나오네...
참성단인데 행사떄에만 개방 되는듯...
그렇기도 한게 나같이 아무가 들어가서...김밥 먹는곳이 성스러운 곳은 아닐듯...^^;;;
"개천절에 나온곳인듯" 하며....보았다...
정상이다....감시초소 같은것이 있는데 ....감독하시는 분이 계신다..뒤에 살짝 보이는것.
출퇴근 힘드실 듯..^^;;;
이제 부터는 벌써 하산이다..잠시? (15분) 아점을 맛있게 먹고 하산한다...^^
이렇게 4월말에....산악회 일정을 마친다..^^
마니산....하루나 반나절 잡고 강화도까지 드라이브 하며 즐길 수 있는 영산
이날은 미세먼지가...많아서....불편하긴 했어도 산이 멋있어서....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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